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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추기경 교황청 장관 차기 후보

infobox8657 2025. 5. 3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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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추기경 교황청 장관 차기 후보

한국 가톨릭 교회의 위상을 세계 만방에 드높인 역사적인 인물, 바로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입니다. 그의 이름 앞에는 늘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라붙곤 하는데요, 2022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한국인으로서는 세 번째 추기경이자, 교황청 역사상 최초의 한국인 성직자부 장관으로 임명되는 기념비적인 업적을 세웠습니다! 이로써 한국 가톨릭은 단순히 신자 수의 증가를 넘어, 세계 교회의 핵심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중추적인 위치를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정말 놀라운 진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욱이, 그의 급부상과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깊은 신뢰 관계는 단순한 행정가로서의 역할을 넘어, 향후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투표권자이자, 심지어 잠재적인 '차기 교황 후보(Papabile)'로까지 거론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유흥식 추기경은 어떤 인물이며, 그의 교황청 장관 임명과 추기경 서임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 것일까요? 그리고 왜 전 세계가 그를 차기 교황 후보 중 한 명으로 주목하고 있는 것일까요?! 본 포스팅에서는 그의 삶과 사목 여정, 그리고 교황청에서의 역할과 미래 가능성까지 심층적으로 탐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흥식 추기경, 그는 누구인가?

유흥식 추기경의 삶은 한국 현대사와 그 궤를 같이하며, 신앙 안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고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여정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탄생과 사제 서품: 신앙의 씨앗을 틔우다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은 1951년 11월 17일, 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의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일찍부터 신앙의 씨앗이 뿌리내렸고, 이는 곧 사제의 길로 이어지는 소명으로 자라났습니다. 그는 1979년 2월 9일, 마침내 사제품을 받고 하느님의 종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 그의 사제 서품은 이후 한국 교회를 넘어 세계 교회에 큰 족적을 남기게 될 여정의 시작점이었습니다.

학문적 깊이와 교육자로서의 헌신

사제품 이후, 유흥식 추기경은 학문적 탐구를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로마로 유학하여 명망 높은 라테라노 대학교(Pontificia Universitas Lateranensis)에서 교의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는 그의 사목 활동에 깊이 있는 신학적 토대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감각을 익히는 데도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귀국 후에는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 및 총장을 역임하며 후학 양성에 매진, 수많은 사제 지망생들에게 깊은 영감과 가르침을 선사했습니다. 그의 제자들은 현재 한국 교회 곳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전교구장으로서의 16년: 소통과 겸손의 리더십

2003년 4월 9일, 그는 대전교구 부교구장 주교로 임명되었으며, 2005년 4월 1일 대전교구 교구장 주교로 착좌하여 약 16년간 대전교구를 이끌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유흥식 추기경은 특유의 '소통'과 '겸손'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교구의 영적, 양적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그는 신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지역 사회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사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한국 주교회의에서도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보직을 맡으며 한국 교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교황청 핵심 인물로의 역사적 도약

대전교구에서의 헌신적인 사목 활동은 그를 교황청이라는 더 큰 무대로 이끌었습니다. 이는 한국 교회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사건이었습니다.

최초의 한국인 교황청 장관: 아시아 교회의 위상 강화

2021년 6월 11일, 세계 가톨릭계는 놀라운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당시 대전교구장이던 유흥식 주교를 교황청 성직자성(현 성직자부, Dicastery for the Clergy) 장관으로 임명하신 것입니다! 이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 아시아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교황청의 핵심 '부(Dicastery)'의 수장 자리에 오른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성직자부는 전 세계 약 40만 명이 넘는 가톨릭 사제와 부제들의 사목 활동, 영성 생활, 지속적인 교육, 복지 등을 총괄하는 교황청의 핵심 부서 중 하나입니다. 그의 임명은 한국 가톨릭교회의 성숙도와 위상이 세계 교회 내에서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며, 동시에 아시아 교회의 중요성이 점증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추기경 서임의 영예: 세계 교회 운영의 핵심으로

교황청 장관 임명 1년여 만인 2022년 5월 29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유흥식 장관을 포함한 새로운 추기경 21명을 발표했고, 같은 해 8월 27일 공식 서임식을 통해 유흥식 장관은 한국의 세 번째 추기경(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에 이어)으로 역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추기경은 교황의 가장 가까운 협력자이자 조언자이며, 교황 유고 시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선거인단인 '콘클라베'에 참여하는 최고위 성직자입니다. 특히 교황청 부서의 장관들은 전통적으로 추기경으로 서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흥식 추기경의 서임은 그의 성직자부 장관으로서의 역할과 교황의 두터운 신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하며, 그가 명실상부 세계 교회의 핵심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음을 뜻합니다.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의 막중한 책임

유흥식 추기경이 이끄는 성직자부는 전 세계 사제들의 삶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부서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사제와 부제의 양성 프로그램 감독, 지속적인 신학 및 사목 교육 지원, 사제들의 영적 생활 및 사목 활동 지원, 그리고 사제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문제 등을 다룹니다. 이는 전 세계 각 교구와의 긴밀한 협력을 필요로 하며,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각기 다른 상황에 처한 성직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따르는 자리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특별한 인연: 신뢰의 깊이

유흥식 추기경이 교황청의 핵심 인물로 발탁된 배경에는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깊은 개인적 신뢰와 유대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4년 교황 방한: 운명적인 만남

두 분의 인연이 깊어진 결정적인 계기는 2014년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이었습니다. 당시 대전교구장이었던 유흥식 추기경은 교황 방한 준비위원장을 맡아 교황의 역사적인 한국 방문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특히 교황께서 대전교구 솔뫼성지에서 아시아 청년 대회(AYD)에 참석하시고, 해미읍성에서 아시아 주교들과 만남을 가지시는 등 대전교구는 교황 방한의 주요 무대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 추기경은 교황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긴밀하게 소통했고, 교황께서는 그의 겸손하고 소탈한 성품, 뛰어난 실무 능력, 그리고 따뜻한 환대에 깊은 인상을 받으신 것으로 전해집니다.

지속적인 교류와 교황의 두터운 신임

교황 방한 이후에도 유흥식 추기경은 여러 차례 바티칸을 방문하여 교황을 알현하고 한국 교회 및 아시아 교회의 현안에 대해 보고하며 교황과의 유대를 이어갔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평소 아시아 교회의 역동성과 잠재력에 큰 관심을 보여왔으며, 유 추기경을 통해 아시아 교회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해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교황께서는 유 추기경의 복음적 열정과 온화한 리더십, 그리고 무엇보다 '양 냄새 나는 목자'가 되라는 당신의 사목 지침을 몸소 실천하는 모습에 깊은 신뢰를 보내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깊은 신뢰 관계가 전례 없는 한국인 교황청 장관 임명과 추기경 서임으로 이어진 가장 중요한 배경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교황의 개혁 노선과 유 추기경의 역할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회의 쇄신과 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교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경청하고 식별하며 동반하는 '시노달리타스(Synodality, 함께 걷는 여정)' 정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유흥식 추기경은 이러한 교황의 개혁 노선을 깊이 이해하고 지지하며, 성직자부 장관으로서 전 세계 사제들이 시노달리타스 정신을 사목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온화하면서도 확고한 리더십은 교황청 내에서도 교황의 개혁 의지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차기 교황 후보(Papabile)로서의 가능성, 현실은?

유흥식 추기경의 이름이 차기 교황 후보군, 즉 '파파빌레(Papabile)'로 심심치 않게 거론되는 것은 한국인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고 흥분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파파빌레(Papabile)'란 무엇인가?

'파파빌레'는 이탈리아어로 '교황이 될 수 있는(papal-able)' 또는 '교황감이 되는'이라는 뜻입니다. 공식적인 직함이나 명단은 아니지만, 차기 콘클라베에서 교황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론이나 교회 전문가들 사이에서 물망에 오르내리는 추기경들을 비공식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역사적으로 파파빌레로 거론된 인물들이 실제 교황으로 선출된 경우도 있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인물이 선출되는 경우도 많아 예측은 항상 어렵습니다.

유흥식 추기경이 차기 교황 후보로 주목받는 이유

그렇다면 유흥식 추기경이 파파빌레로 언급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첫째, 교황청의 핵심 부서인 성직자부 장관으로서의 경험 입니다. 이는 전 세계 교회를 운영하는 교황청의 행정 시스템과 주요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갖추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둘째,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깊은 신뢰 관계 입니다. 이는 현 교황의 개혁 노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로 평가받을 수 있는 중요한 자산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발탁된 인물이라는 점은 콘클라베에서 일정 부분 영향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셋째, 아시아 출신이라는 점 입니다. 유럽 중심의 가톨릭교회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 남반구 교회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는 가톨릭 신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성장 동력으로, 아시아 출신 교황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합니다. 유흥식 추기경은 아시아 교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보편 교회를 이끌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인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넷째, 그의 온화하고 포용적인 성품과 소통 능력 또한 중요한 강점으로 꼽힙니다. 분열과 갈등이 산재한 현대 사회에서 교회 내적 일치와 세상과의 대화를 이끌어갈 리더십을 갖추었다는 평가입니다.

현실적인 전망과 콘클라베의 예측 불가능성

물론 유흥식 추기경이 차기 교황 후보로 거론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지만, 현실적으로 교황 선출은 매우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한 과정입니다. 콘클라베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추기경들이 비밀투표를 통해 교황을 선출하는 신성한 절차입니다. 정치적인 역학 관계, 각 추기경의 개인적인 성향과 비전, 그리고 당시 교회가 직면한 과제 등 수많은 변수가 작용합니다. 현재로서는 가능성 중 하나로 논의되는 단계이며, 실제 교황 선출 결과는 오직 콘클라베를 통해서만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추기경이 이러한 반열에 올랐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한국 가톨릭교회의 큰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A)

유흥식 추기경과 관련된 궁금증들을 문답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Q: 추기경이란 무엇인가요?

A: 추기경(Cardinal)은 교황 다음가는 가톨릭교회의 최고위 성직자입니다. 교황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필하며 교황청의 주요 업무를 관장하고, 교황 유고 시에는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선거인단인 '콘클라베'에 참여할 자격(80세 미만)을 갖습니다. 교황이 직접 임명하며, 전 세계 교회를 대표하는 인물들로 구성됩니다.

Q: 교황청 장관은 어떤 자리인가요?

A: 교황청 장관(Prefect)은 교황청 각 부서(Dicastery, 과거에는 성성(Congregation)으로 불림)의 책임자입니다. 한국의 정부 부처 장관급에 해당하며, 해당 부서의 업무를 총괄하고 교황청 운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들은 대부분 추기경으로 임명됩니다.

Q: 유흥식 추기경은 어떤 부서의 장관인가요?

A: 유흥식 추기경은 교황청 성직자부(Dicastery for the Clergy) 장관입니다. 이 부서는 전 세계 가톨릭교회의 사제와 부제들의 직무, 생활, 영성, 지속적인 교육 및 양성, 복지 등 성직자 전반에 걸친 사안들을 관장하고 지원합니다.

Q: 한국인 최초 교황청 장관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A: 이는 한국 가톨릭교회가 양적, 질적으로 크게 성장하여 세계 교회 내에서 그 위상과 영향력이 매우 높아졌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한국 교회가 이제 세계 교회의 핵심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하며,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교회 전체의 자긍심을 높이는 일이기도 합니다.

Q: '파파빌레(Papabile)'가 정확히 무엇을 뜻하나요?

A: '파파빌레'는 이탈리아어로 '교황이 될 수 있는 인물' 또는 '교황감'이라는 뜻입니다. 다음 콘클라베에서 교황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언론이나 교회 전문가들 사이에서 거론되는 유력 추기경들을 비공식적으로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Q: 유흥식 추기경 외에 한국인 추기경은 누가 있었나요?

A: 고(故)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1969년 서임)과 고(故)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2006년 서임)이 계셨습니다.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은 한국의 세 번째 추기경입니다.

Q: 유흥식 추기경은 왜 차기 교황 후보로 거론되나요?

A: 교황청 핵심 부서인 성직자부 장관으로서의 경험,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두터운 신뢰 관계,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2025년 기준 만 73세), 그리고 성장하는 아시아 교회를 대표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주요 이유로 꼽힙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예측일 뿐, 실제 교황 선출은 콘클라베에서 결정됩니다.

Q: 교황은 어떻게 선출되나요?

A: 교황은 80세 미만의 추기경들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바티칸 시스티나 경당에 모여 진행하는 비밀 투표, 즉 '콘클라베(Conclave)'를 통해 선출됩니다. 재적 추기경 3분의 2 이상의 득표를 얻어야 새로운 교황으로 선출될 수 있습니다.

Q: 유흥식 추기경은 원래 어느 교구 소속이었나요?

A: 유흥식 추기경은 교황청 성직자부 장관으로 임명되기 전까지 대한민국 대전교구의 교구장 주교였습니다. 약 16년간 대전교구를 사목했습니다.

Q: 성직자부 장관으로서 유흥식 추기경의 주요 업무는 무엇인가요?

A: 전 세계 모든 가톨릭 사제와 부제들의 신학교 교육 및 양성 과정 감독, 사제들을 위한 지속적인 신학 및 영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사목 활동 지원, 그리고 사제들의 개인적인 어려움이나 복지 문제 등 성직자 전반에 걸친 모든 사안을 총괄하고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유흥식 추기경의 교황청에서의 역할은 한국 가톨릭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가톨릭교회에 신선한 활력과 영감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의 겸손하면서도 확고한 리더십, 그리고 복음의 기쁨을 전하려는 열정은 앞으로 그가 걸어갈 길에 대한 기대를 더욱 크게 합니다. 차기 교황 후보로서의 가능성을 떠나, 이미 그는 한국 교회의 자랑이자 세계 교회의 중요한 지도자임이 분명합니다! 그의 여정에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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